온수·난방배관 누수는 급탕관이나 바닥 난방 배관에서 새는 물을 말합니다. 뜨거운 물이 새기 때문에 열화상 카메라로 경로가 비교적 잘 잡히고, 난방을 켤 때만 증상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닥에 매립된 엑셀관이 원인이면 부분 보수보다 해당 구간을 폐쇄하고 우회하는 방식을 검토하게 됩니다.
참고 장비·자재 이름은 계열까지만 적었습니다. 특정 제품을 권하는 것이 아니며, 배수관 약제는 산성과 염소계를 섞으면 유독가스가 발생합니다. 앞서 쓴 약제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다른 약제를 붓지 마세요. 전기·가스가 얽힌 작업(보일러 내부, 분전반)은 자격을 갖춘 사람이 해야 합니다.
온수·난방배관 누수 진행 순서
1보일러 압력이 떨어지는 속도를 확인합니다
2급탕과 난방 중 어느 계통인지 가려냅니다
3분배기 밸브를 하나씩 잠그며 누수 구간을 좁힙니다
4열화상으로 경로와 젖은 범위를 봅니다
5해당 구간을 보수하거나 폐쇄하고 우회합니다
6압력 시험 후 보충수를 채우고 에어를 뺍니다
7전 구역이 고르게 데워지는지 시운전합니다
업체마다 순서와 장비가 조금씩 다릅니다. 위 흐름은 흔히 쓰이는 방식입니다.
이건 오해입니다
보일러가 고장 났다고 단정하기 — 압력 강하의 원인이 배관 쪽인 경우가 많습니다
바닥을 통째로 걷어내야 한다고 보기 — 구간 폐쇄·우회로 끝나는 사례가 많습니다
보충수를 자주 넣으면 되는 문제로 넘기기 — 새는 물이 아래층으로 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난방이 안 되는 방이 있으면 무조건 누수라고 보기 — 에어가 차 있거나 밸브가 잠긴 경우도 흔합니다
견적서에서 확인할 것
급탕·난방 중 어느 계통인지와 판정 근거
구간 폐쇄인지 보수인지, 우회 경로
압력 시험 유지 시간과 결과
시운전으로 전 구역 발열을 확인하는지
분배기 밸브 교체가 포함인지
같은 값이어도 포함 범위가 다르면 결과가 다릅니다. 위 항목을 항목별로 적어 달라고 요청하세요.